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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휴 잭맨도 수술 받은 피부암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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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호주 출신인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건강 검진 결과 피부암이 의심되어 조직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받으라고 팬들에게 격려를 보냈다고 한다. 피부암을 걸리는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자.

 

피부암 원인

휴잭맨은 2013년부터 피부암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 최소 6번의 수술을 받았다. 피부암은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이 크게 작용된다.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DNA을 손상시켜 세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위도가 낮은 지역에 살수록 피부암 발생 확률이 크다. 그 밖에 비소, 바이러스 등도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특히 면역이 억제된 사람들일수록 피부암 발생이 더 크게 나타난다.

 

피부암 증상

증상은 크게 3가지가 있다. 기저 세포암은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휴잭맨은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한 기저세포암인 비흑색종 피부암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러한 기저세포암은 다른 부위에 전이를 나타내는 경우가 적다. 치료받으면 90% 정도 성공률을 나타낸다. 증상이 커진다면 피하와 근육, 뼈까지 침입을 하여 문제가 될 수 있다. 종류는 결절 궤양기저 세포는 가장 흔한 형태의 증상이 있다. 색소 기저암 세포는 멜라닌 색소가 함유되고 있다. 경화 기저 세포암은 치료 후 재발이 불가능하다. 표재 기저 세포암은 몸과 팔다리에 흔하게 발생한다. 

 

편파 상피암은 얼굴, 아랫입술, 귀 등에 발생된다. 화상에 의한 흉터나 만성 궤양이 이루어지는 부위에서 발생한다. 기저 세포암보다 다른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작은 결절로 시작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다.

 

악성 흑색종은 검은 반점이나 결절 형태로 나타난다. 점이 0.6cm 이상이거나 다른 변화를 보일 때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질환이 진행될 경우 이후의 상황이 좋지 않다.

 

피부암 진단 및 치료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 국소 마치를 하여 일부 피부 병변을 샘플링하여 피부를 생검한다. 흉부 x-촬영과 복부 초음파 검사. 방사선 동이원소 등을 사용하며 CT나 MRI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종양이 주위로 퍼지는지 또는 전이의 확산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피부암 종류에 따라 다르다. 기저 세포암은 병변 위치, 재발암 유무 등으로 환자에 치료법을 결정한다. 조금씩 제거하여 종양을 없애는 방식이며 중증 이상 상태로는 치료 성공률이 높아 재발을 줄일 수 있는 경우가 된다. 편평 상피암은 전이가 낮은 부위에 잘 분화된 증상이라면 냉동 치료,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 외과적 절제술 등으로 치료를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은 초기에 진단을 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이외에 화학 요법, 장사선 요법 들 복합적으로 치료하지만 예후는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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