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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 끝 갈라짐, 요인 및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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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잘 갈라지는 사람들은 다양한 요인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추운 겨울철에 특히 더 심해져 외관상 보기에도 흉하고 많은 불편함을 나타냅니다, 저도 손이 건선이어서 손끝이 갈라질 때마다 일상 생활에서 곤욕을 치루는데요 이렇게 나타나는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손 끝이 갈라지는 요인에 대해서

우리의 신체 끝 부분은 추위에 예민할 뿐더러 혈액순환이 다른 곳보다 부족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인 상황에서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1) 주부습진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습진을 불러와 피부에 자극을 주게됩니다..   

 

2) 손 소독제 소독제에 알코올 성분은 물보다 빨리 기화하여 건조가 더 빨리 일어납니다.

 

3) 건조한 날씨 건조한 환경에서는 피부도 건조해져 손 끝 건조함이 발생됩니다.

 

4) 혈액순환장애 혈액이 손 끝까지 피가 공급이 잘 안되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5) 한포진 땀이 많아 손바닥에 물집을 형성하다 여름철에 심한 물집의 형성됨으로 갈라짐 증상이 심해집니다.

 

6) 알레르기 - 피부 알레르기에 해당 된다면 알레르기 반응 물질에 의해 피부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7) 세제, 화학약품 손에 자주 접촉할 시 푸석푸석해지거나 가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손이 가장 건조한 시기에 대해서

기온이 낮고 건조한 환경일수록 건선으로 피부가 갈라질 환경이 높아집니다. 손 끝에 갈라

짐이 심할 때가 겨울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은 상관없이 손을 자주 씻는 환경에 있을 때에는 손의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초래해 탄력이 줄어들고 회복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최근에 코로나로 인하여 손소독제를 많이 쓰신분들도 이전보다 손 건조함을 느끼실 겁니다.

 

 

 

손 끝 갈라짐이 일어나게 되면?

손 끝이 다양한 외부원인으로 인하여 갈라짐이 일어나게 되면 손이 건조해져서 심해졌을 때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하고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는 염증현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는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진피 그리고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표피가 갈라지는 것을 넘어 진피가지 갈라지게 되며 세균 2차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로 부분적 건조함에서 손 전체로 거칠어지는 상황이 오기도 하며 증상이 심할 때 병원을 찾지 않고 지속할 시 상태가 악화되어 만성증상으로 나타 날 수도 있습니다.

 

 

 

손 끝 갈라짐 해결법

겨울철 동절기 손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깁니다. 갈라진 부위에서 총증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불때에도 갈라진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1) 물을 자주 쓰는 분들에 고무장갑이나 라텍스 장갑을 끼고 사용하시는 것이 손 끝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2) 손을 씻고 나서는 꼭 수건으로 충분히 건조시켜 갈라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체내에 여러 생체반응에 관여하는 종합 비타민과 활성 산소로 인해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비타민E를 섭취하여 생체 내에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4)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 인삼, , 마늘, 생강, , 양파, 홍합, 부추, 표고버섯 등

 

5) 평소에 핸드크림으로 보습을 지속적으로 신경 써주며 갈라짐이 심할 경우 바세린을 활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사용하여 손 갈라짐을 보호해줍니다. 요즘에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피판텐(덱스판테놀) 피부 질환에 무해한 연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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